서울와이어 2021.04.12 14:15 '나홀로족' 겨냥… 럭셔리 오피스텔 ‘상지카일룸M’ 주목
[서울와이어 편집국]나홀로족이 증가하는 흐름에 발맞춰, 이들 수요층을 겨냥한 고급 오피스텔이 분양시장에서 인기다. 특히, 서울 강남권에서는 연일 신고가 거래를 기록하는 등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오피스텔 ‘아노블리81’ 전용 70.89㎡ 타입은 올해 2월 15억원에 손바뀜됐다. 이 타입의 종전 최고가는 지난해 7월 거래된 14억원으로, 8개월 만에 1억원 오른 것이다. 아울러, 서초구 소재 ‘서초파라곤’ 오피스텔 전용 75.69㎡ 타입 역시 지난해 7월 7억7840만원에 거래되던 것이 올해 2월 1억1160만원 (15.62%) 오른 9억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고가 오피스텔 거래량도 늘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과 2월, 서울 강남 3구에서 거래된 9억원 이상 오피스텔은 총 16건으로 확인됐다. 전년 동기 거래량인 13건 대비 소폭 증가한 셈이다 업계에서는 소득 수준이 높은 종사자 중심의 풍부한 배후수요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서울와이어 2021.04.12 14:15 '나홀로족' 겨냥… 럭셔리 오피스텔 ‘상지카일룸M’ 주목[서울와이어 편집국]나홀로족이 증가하는 흐름에 발맞춰, 이들 수요층을 겨냥한 고급 오피스텔이 분양시장에서 인기다. 특히, 서울 강남권에서는 연일 신고가 거래를 기록하는 등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오피스텔 ‘아노블리81’ 전용 70.89㎡ 타입은 올해 2월 15억원에 손바뀜됐다. 이 타입의 종전 최고가는 지난해 7월 거래된 14억원으로, 8개월 만에 1억원 오른 것이다. 아울러, 서초구 소재 ‘서초파라곤’ 오피스텔 전용 75.69㎡ 타입 역시 지난해 7월 7억7840만원에 거래되던 것이 올해 2월 1억1160만원 (15.62%) 오른 9억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고가 오피스텔 거래량도 늘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과 2월, 서울 강남 3구에서 거래된 9억원 이상 오피스텔은 총 16건으로 확인됐다. 전년 동기 거래량인 13건 대비 소폭 증가한 셈이다 업계에서는 소득 수준이 높은 종사자 중심의 풍부한 배후수요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비즈한국2020.11.06.
장동건·고소영 30억에 산 마크힐스, 코인원 대표에 29억에 매각
[비즈한국] 톱스타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10년 넘게 소유한 서울의 고급아파트를 매입한 가격보다 낮게 매각한 사실이 비즈한국 취재결과 확인됐다. 아파트를 매입한 사람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원’의 차명훈 대표다.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신혼집으로 매입했던 서울 흑석동 마크힐스 한 세대를 매입한 가격보다 낮게 매각했다.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신혼집으로 매입했던 서울 흑석동 마크힐스 한 세대를 매입한 가격보다 낮게 매각했다. 오리온그룹 계열 건설사 메가마크가 2009년 3월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완공한 고급아파트 ‘마크힐스’는
비즈한국2020.11.06.
장동건·고소영 30억에 산 마크힐스, 코인원 대표에 29억에 매각[비즈한국] 톱스타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10년 넘게 소유한 서울의 고급아파트를 매입한 가격보다 낮게 매각한 사실이 비즈한국 취재결과 확인됐다. 아파트를 매입한 사람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원’의 차명훈 대표다.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신혼집으로 매입했던 서울 흑석동 마크힐스 한 세대를 매입한 가격보다 낮게 매각했다.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신혼집으로 매입했던 서울 흑석동 마크힐스 한 세대를 매입한 가격보다 낮게 매각했다. 오리온그룹 계열 건설사 메가마크가 2009년 3월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완공한 고급아파트 ‘마크힐스’는
비즈니스포스트2020.06.29.
현대건설 고급 빌라 일감확보 적극, '디에이치' 가치 높이는 발판 삼아
현대건설이 한 채에 200억~300억 원에 이르는 고급 빌라 시공경험을 꾸준히 쌓고 있다. 현대건설은 고급빌라 재건축으로 감소추세에 있는 서울 도시정비사업에서 일감을 확보하면서 고급 아파트 브랜드 '디에이치' 이미지를 높이는 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박동욱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29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29번지 일대의 엘루이호텔 부지에 들어서는 ‘더펜트하우스 청담’은 8월15일경 준공된다. 더펜트하우스 청담은 지하 6층~지상 20층에 연면적 2만957㎡ 규모를 갖추고 있지만 29개 세대만 들어가는 고급 빌라다.분양자료에 따르면 583.3㎡ 펜트하우스 분양가가 250억 원대로 402.94㎡형은 층수에 따라 70억~110억 원 사이에 분양됐다. 현대건설은 더펜트하우스 청담에 이어 청담동에 ‘청담 더원’, 용산구 서빙고동에 ‘아페르 한강’ 등 다른 고급 빌라의 시공도 맡았다.
비즈니스포스트2020.06.29.
현대건설 고급 빌라 일감확보 적극, '디에이치' 가치 높이는 발판 삼아현대건설이 한 채에 200억~300억 원에 이르는 고급 빌라 시공경험을 꾸준히 쌓고 있다. 현대건설은 고급빌라 재건축으로 감소추세에 있는 서울 도시정비사업에서 일감을 확보하면서 고급 아파트 브랜드 '디에이치' 이미지를 높이는 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박동욱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29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29번지 일대의 엘루이호텔 부지에 들어서는 ‘더펜트하우스 청담’은 8월15일경 준공된다. 더펜트하우스 청담은 지하 6층~지상 20층에 연면적 2만957㎡ 규모를 갖추고 있지만 29개 세대만 들어가는 고급 빌라다.분양자료에 따르면 583.3㎡ 펜트하우스 분양가가 250억 원대로 402.94㎡형은 층수에 따라 70억~110억 원 사이에 분양됐다. 현대건설은 더펜트하우스 청담에 이어 청담동에 ‘청담 더원’, 용산구 서빙고동에 ‘아페르 한강’ 등 다른 고급 빌라의 시공도 맡았다.